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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봄바람이 살랑이는 5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부안마실축제 2025’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이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부안의 전통과 자연,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아주 특별한 여행지가 되어줄 거예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부모님과의 힐링 나들이로 딱 좋은 곳이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꼭 방문 계획해 보세요! 🌷
🎉 부안마실축제 2025 개요
일정: 2025년 5월 2일(금) ~ 5일(월), 총 4일간
장소: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주제: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
🌟 주요 프로그램 & 초대가수
개막 축하공연: 에이핑크, 김연자, 김태연, 하태웅
폐막 공연: 송가인, 진성, 김미주
불꽃놀이, 퍼레이드, 마실 운동회, 황금몬 추첨 등 풍성한 참여형 이벤트 가득!
👨👩👧👦 가족을 위한 테마존
이웃마실, 별미마실, 뽕뽕마실랜드, 부안 몬 놀이터, 체험홍보실, 식물정거장 등
아이들을 위한 핑크퐁 댄스파티, 영화(웡카, 빨강머리 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 마실길로 더 완성되는 부안 여행
부안마실축제와 함께하면 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실길 걷기 여행입니다. 부안의 자연과 문화를 연결한 8개의 테마길은 각기 다른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내음과 함께 힐링 여행 시작해 보세요!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거리: 약 5.1km
소요 시간: 약 1시간 10분
경로: 마실길 안내소 → 합구 → 대항리 패총 → 팔각정(사랑의 낙조공원) → 변산해수욕장 → 송포포구
주요 명소: 변산팔각정, 사랑의 낙조공원
교통편: 마실버스 이용 가능
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
거리: 약 5.3km
소요 시간: 약 1시간 15분
경로: 송포항 → 선비마을 → 상사화 군락지 → 노리목 → 고사포 → 성천포구
주요 명소: 선비마을 출렁다리, 고사포해수욕장
교통편: 마실버스 이용 가능
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거리: 약 9.8km
소요 시간: 약 2시간 30분
경로: 성천 → 하섬전망대 → 반월마을 → 작은당사구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
주요 명소: 하섬전망대, 적벽강, 채석강, 닭이봉 전망대
교통편: 마실버스 이용 가능
마실길 4코스: 해넘이 솔섬길
거리: 약 5.7km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경로: 격포항 → 봉수대 → 전라좌수영 세트장 → 궁항 → 상록해수욕장 → 솔섬
주요 명소: 전라좌수영, 솔섬의 노을
교통편: 마실버스 이용 가능
마실길 5코스: 모항 갯벌 체험길
거리: 약 5.4km
소요 시간: 약 1시간 20분
경로: 솔섬 → 용물동 → 송산농장 → 산림수련원 → 모항해수욕장 → 갯벌체험장
주요 명소: 모항해수욕장, 솔섬
교통편: 마실버스 이용 가능
마실길 6코스: 쌍계재 아홉구비길
거리: 약 6.5km
소요 시간: 약 2시간
경로: 갯벌체험장 → 금강가족타운 → 쌍계재 → 마동방조제 → 작당마을 → 왕포
주요 명소: 마동방조제, 왕포 바다 전망
교통편: 마실버스 이용 가능
마실길 7코스: 곰소 소금밭길
거리: 약 6.5km
소요 시간: 약 1시간 40분
경로: 왕포 → 운호 → 관선마을 → 작도 → 곰소항 → 염전
주요 명소: 곰소항, 곰소염전
교통편: 마실버스 이용 가능
마실길 8코스: 청자골 자연생태길
거리: 약 9.5km
소요 시간: 약 2시간 20분
경로: 구진 → 만화천 → 영전제 → 청자도요지 → 람사르갯벌 →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주요 명소: 줄포갯벌 습지보호구역, 부안자연생태공원, 청자도요지
교통편: 일반버스 350번 이용 가능 (토·일·공휴일 운행)
※ 추억이 피어나는 봄! 노을처럼 물드는 마실축제, 바람 따라 걷는 부안 봄길과 함께 낭만에 빠져보세요!
장시간 걷기가 힘드신 분은 짧은 코스를 정해 보세요. 단 걷기 좋은 팁을 알려드릴게요.
☘️ 장시간 걷기 체크리스트 마실길 걷기 전 꼭 챙기세요!
👟 편한 트레킹화 💧 물 500ml~1L 🧢 모자 + 선크림 🍌 간단한 간식 🧥 겹겹이 옷차림
🚑 휴대용 구급품 🔋 보조배터리 ☔ 우비 or 접이식 우산 🎒 가벼운 백팩 🧘 스트레칭 꼭 하기!
이러면 부안마실길 걷기 완전 성공하실 거예요!
행복한 봄날 걷기 여행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걷고 나서는 발 마사지나 발 담그기 꼭 추천합니다! 피로가 확 풀릴 거예요.
✨ 부안마실축제 + 마실길 = 최고의 봄 여행
마실축제를 하루 즐기고, 다음 날은 마실길을 걸으며 부안을 천천히 둘러보세요. 문화와 자연, 전통과 힐링이 어우러진 가족 여행, 연인 여행, 혼자 걷기 여행 등 모두에 잘 어울리는 최고의 봄 여행 코스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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