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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부터 유치원까지, 아이 키우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죠.
정부에서 운영하는 육아지원 제도 중 정말 필요한 혜택만 뽑아 정리했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아동수당, 유치원 학비 지원, 첫만남 이용권 등 최대 300만 원 지원금! 지금 확인하고 바로 신청하세요!
출산과 함께 시작되는 부모 혜택
1. 출산전후 휴가급여
고용보험 180일 이상 가입 시, 월 최대 210만 원 지원 (통상임금 100%)
신청: 고용24 또는 고용센터
2.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20일 유급휴가, 최대 약 160만 원 지원
신청: 고용24 또는 고용센터
임신 중과 난임 부모를 위한 제도
3. 난임치료휴가급여
연 6일 중 최초 2일 유급(1일 약 8만 원), 2024년 10월부터 비밀보장 의무 도입
신청: 고용24 또는 고용센터
4.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초기·말기 하루 2시간 단축 (고위험 임신부는 전 기간 가능)
신청: 고용24 또는 고용센터
태어난 아이부터 유치원까지
5. 첫만남 이용권
출생아 1인당 200~300만 원 바우처 지급 (신청 후 30일 이내 지급)
신청: 복지로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6. 3~5세 유치원 학비 지원
소득 관계없이 국공립/사립 모두 월 15~35만 원 지원
2025년부터 4~5세에 월 5만 원 추가 지원
신청: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7. 아동수당
8세 미만 모든 아동 매월 10만 원 현금 지급
신청: 복지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육아기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
8. 육아휴직 급여
1~3개월: 월 최대 250만 원 / 이후 최대 160만 원까지 단계적 지원
신청: 고용24 또는 고용센터
9.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주 10시간 단축 시 월 최대 220만 원 지원
신청: 고용24 또는 고용센터
10. 가족돌봄휴가
연 10일 무급휴가 사용 가능 (한부모 근로자는 25일)
신청: 사업주에 서면 제출
자주 묻는 질문 (Q&A)
Q. 모든 지원은 자동으로 지급되나요?
A. 아닙니다. 대부분의 제도는 반드시 본인이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Q.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받을 수 있나요?
A.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이면 아동수당 등 일부 제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왜 지금 확인해야 할까요?
출산과 육아는 미룰 수 없는데, 제도는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못 받습니다.
모든 혜택은 기간 제한 또는 예산 한정으로 운영되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