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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는 원거리 통학 대학생에게 월 최대 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장학금이 신설되었습니다. 기초·차상위 계층 중에서 대학 소재지와 가족 거주지가 먼 학생에게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학업에 집중하고 싶은 저소득 대학생이라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꼭 필요한 이유: 자취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집중
지방에서 서울이나 광역시 등 대도시로 대학을 진학한 저소득층 학생들이 기숙사나 고시원, 원룸 등에 거주하는 경우 주거비 부담이 상당합니다. 월세, 수도세, 가스비, 심지어 보증금 이자까지… 학업은커녕 생계 걱정이 먼저입니다.
👤 대상: 만 39세 이하 미혼 저소득 대학생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 만 39세 이하 미혼의 대학 재학생
- 12학점 이상 이수 & 직전 학기 성적 70점 이상
- 대학 소재지 ≠ 부모 주민등록상 주소지 (서로 다른 교통권)
※ 특별한 경우에는 실제 이동 여건(도서 산간지역 등)을 고려해 예외 인정 가능
💸 지원 내용: 월 최대 20만 원
학기 중 (계절학기 포함), 실제 지출한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가능 항목:
- 전월세 임차료, 보증금 (일부 환산)
- 공과금: 수도, 전기, 가스, 연료비 등
- 주거 유지비: 관리비, 수선유지비 등
- 주택 관련 대출 이자 상환액
※ 단, 보증금 환산 차임과 월세 대출 이자는 중복 청구 불가
📝 신청 방법은?
- 온라인: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 앱 설치 후 신청
- 구글 플레이 앱, 애플 스토어 앱
- 문의: ☎ 1599-2000 (한국장학재단 콜센터)
📌 교통권 구분 예시 (원거리 인정 기준)
| 권역 | 해당 지역 |
|---|---|
| 수도권 | 서울, 인천, 경기 (단, 강화군 교동·삼산·서도면은 예외) |
| 부산·울산권 | 부산, 울산, 경주, 양산, 김해, 창원 등 |
| 대구권 | 대구, 구미, 경산, 청도, 성주 등 |
| 광주권 | 광주, 나주, 담양, 화순, 장성 등 |
| 대전권 | 대전, 세종, 청주, 공주, 금산 등 |
📣 꼭 기억하세요!
- 신청 전 교통권 확인은 필수!
- 계절학기 수강 시 방학 중도 지원 가능
- 보증금 환산 금액은 대출 이자 중복청구 안 됨
정보는 돈입니다. 놓치면 아쉬운 지원금,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1. 기숙사에 거주 중인데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네, 기숙사비도 ‘임차료’로 인정되므로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단, 실제 본인이 납부한 금액만큼만 인정됩니다.
2. 부모님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같으면 지원이 안 되나요?
그렇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대학 소재지와 부모의 주소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일 경우에만 원거리로 인정되어 지원 대상이 됩니다.
3. 계절학기를 수강하지 않으면 방학 중에도 지원되나요?
아니요. 계절학기를 수강하지 않는 경우, 방학 중에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계절학기 수강 시 방학 중에도 주거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4. 이미 다른 장학금을 받고 있어도 중복 수혜가 가능한가요?
주거안정장학금은 생활비 목적의 장학금이므로 일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준은 한국장학재단 공고를 확인하시거나 1599-2000으로 문의하세요.
5. 수도·전기요금 등의 영수증도 제출해야 하나요?
지원금은 실제 지출 증빙이 필요하므로, 전기·수도·가스요금 등의 고지서 및 영수증을 첨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제출 방식은 신청 시 안내됩니다.